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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고품격 라이브로 ‘아형’ 뒤집어놨다

YG 베이비몬스터가 통통 튀는 예능감과 고품격 라이브 무대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훔쳤다.베이비몬스터는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들은 첫 예능 출연의 긴장한 모습도 잠시, 태권도 격파 시범과 7분 복근 운동, 강아지 소리 내기, 다른 멤버 특징 따라하기 등 엉뚱한 개인기들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멤버들의 남다른 승부욕과 재치 넘치는 입담도 빛을 발했다. 음식을 쟁취하기 위해 몸을 던지고, 예상을 벗어나는 멘트들로 다른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게임에서 승리 후 천진난만하게 기뻐하는 모습은 보는 이로 하여금 흐뭇한 미소를 머금게 했다.하지만 백미는 역시 ‘라이브’였다. 캠프파이어와 함께 펼쳐진 즉석 무대에서 아현은 ‘Dangerously’를 시원시원한 고음으로 소화해 기립 박수를 끌어냈고, 라미는 섬세한 가성과 감성 보컬이 어우러진 ‘DINOSAUR’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여기에 멤버들은 2NE1 매시업 단체 퍼포먼스까지 연달아 선보이며 ‘괴물 신예’ 수식어에 걸맞은 실력을 입증했다.한편 베이비몬스터가 지난 1일 발표한 첫 미니앨범 ‘BABYMONS7ER’은 약 40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데뷔 첫 앨범 초동 1위에 등극했다. 타이틀곡 ‘쉬시’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서 12일째 상위권을 유지 중이며, 뮤직비디오 또한 K팝 걸그룹 데뷔곡 최단 기록인 10일 만에 유튜브 1억뷰를 돌파했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14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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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천수, 장모 앞 '1등 사위' 맹활약

이천수가 장모 앞에서 '1등 사위'로 변신했다. 이천수는 지난 26일 방송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 2(이하 '살림남2')에서 장모와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천수는 장모를 포함해 아내 심하은, 딸 이주은과 함께 냉이를 캐러 밭으로 향했다. 그는 가족들과의 화기애애한 시간을 위해 두 팔을 제대로 걷어붙였다. 특히 이천수는 이주은에게 "모르는 건 아빠에게 물어봐"라고 큰소리치며 활약을 펼치는 것은 물론, "100평도 커"라고 도발하는 장모에게 "선수 때 3000평을 뛰어다닌 사람"이라며 강철 체력을 과시했다. 저녁을 먹을 때도 이천수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고기를 구우며 캠프파이어 퍼포먼스(?)로 딸 이주은의 환호를 불렀다. 또한 이천수는 사진을 찍자는 심하은의 말에 투덜거리면서도 웃는 모습으로 촬영에 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뿐만이 아니다. 이천수는 장모, 심하은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고흥에서의 첫날밤을 마무리했다. 더욱이 이천수는 변화를 약속하며 앞으로의 모습에 기대를 모았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oongang.co.kr 2022.03.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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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 성료…122개 지역 팬 열광

그룹 세븐틴이 온라인 콘서트 ‘IN-COMPLETE’로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켰다. 세븐틴은 지난 23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콘서트 ‘2021 SEVENTEEN ONLINE CONCERT 〈IN-COMPLETE〉’를 개최,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 구성과 무려 20곡 이상의 차별화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명불허전한 ‘콘서트 강자’임을 입증하며 팬들을 흠뻑 매료시켰다. 이번 온라인 콘서트는 약 1년 5개월만의 개최 소식을 알린 만큼 122개 지역의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더할 나위 없는 특별함을 안긴 것은 물론 앞서 발매한 미니 7집 ‘헹가래’와 스페셜 앨범 ‘; ’의 연장선으로 세븐틴의 청춘 시리즈를 총망라하는 콘셉트를 지녀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장하고 성숙해진 이들의 모습을 전했다. 이날 에스쿱스, 호시, 우지 버전으로 편곡한 정규 2집의 수록곡 ‘신세계(新世界)’부터 ‘날 쏘고 가라’, ‘MY I’, ‘Flower’, ‘독 : Fear’, ‘Fearless’까지 연결되는 편곡으로 콘서트의 포문을 연 세븐틴은 색다른 유닛 구성으로 보는 재미와 함께 좌중을 압도하는 웅장함으로 ‘안방 1열’까지 폭발적인 에너지를 전달했다. 또한 일본 두 번째 싱글의 타이틀곡 ‘Fallin' Flower’ 한국어 버전과 스페셜 앨범의 타이틀곡 ‘고맙다’를 선보이며 180도 다른 감성적인 분위기를 더한 세븐틴은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게 됐다. 처음 온라인으로 (콘서트를) 진행을 하게 되어 아쉬운 면도 있지만 만날 수 있어 정말 기분이 좋고 온라인이어서 할 수 있는 무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했으니 캐럿 분들이 안방 1열에서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면서 세븐틴과 캐럿만의 구호를 외치고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유닛 무대는 보는 이들에게 더욱 즐거움과 특별함을 선사했다. 단체 무대인 ‘거짓말을 해’, ‘어른아이’에서 이어지는 힙합팀의 ‘Back it up’, 보컬팀의 ‘입버릇’, 퍼포먼스팀의 ‘MOONWALKER’는 각 유닛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극대화 시켰으며 스페셜 앨범 ‘; ’에서 첫 선보인 믹스 유닛 ‘AH! LOVE’, ‘마음의 불을 지펴’, ‘HEY BUDDY’, ‘도레미’ 무대를 최초 공개해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정규 3집 ‘An Ode’ 수록곡 ‘Snap Shoot’을 시작으로 세븐틴의 더블 밀리언셀러 신화를 이뤄낸 ‘Left & Right’와 ‘HOME;RUN’으로 연결되는 무대는 마치 한 편의 뮤지컬을 보는 듯한 연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공연 말미에는 세븐틴과 팬들이 직접 호흡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전했다. 세븐틴은 ‘Shining Diamond’, ‘겨우’ 무대를 선보인 후 팬들의 음성으로 녹음된 ‘우리, 다시’가 깜짝 공개돼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으며 “관객석이 없는 소감이 처음이라 많이 아쉽다. 전에 캐럿들과 만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긴 것에 대해 반성하기도 했고, 다시 한 번 감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고 생각해 이 시기를 통해서 많이 깨닫고 성장할 수 있었다. 2021년에는 더 열심히 준비해서 더 좋은 모습, 멋진 퍼포먼스와 노래로 꼭 보답할 수 있도록 하겠다. 캐럿들에게 많은 힘이 되길 바라며 사랑한다”라고 애정 어린 소감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세븐틴은 앵콜 무대인 ‘My My’, ‘캠프파이어’, ‘힐링’ 무대로 약 3시간 동안 이어진 ‘IN-COMPLETE’의 대미를 장식했다. 이처럼 세븐틴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13명의 다채로운 조합과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연출과 구성으로 122개 지역의 팬들에게 한층 더 완벽한 콘서트를 선사했다. 2021.01.2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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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2만1000명 팬들과 함께 '캐럿랜드' 성료

그룹 세븐틴이 팬클럽 ‘캐럿’과 또 하나의 추억을 쌓았다.세븐틴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개최, 약 4시간의 러닝타임 동안 약 2만 1천여 명의 팬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냈다. 다섯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 ‘우리의 새벽은 낮보다 뜨겁다’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고 최근 발매한 미니 6집 타이틀곡 ‘Home’ 무대를 연이어 선보여 시작과 동시에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오프닝 무대를 마친 세븐틴은 “1년에 딱 한 번 있는 ‘캐럿 랜드’에 오신 여러분 환영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HOLIDAY’가 이번 팬미팅의 콘셉트임을 밝혔다. 세븐틴과 팬들은 ‘캐럿 랜드’의 구호를 함께 외치며 토크를 진행, 멤버들끼리의 에피소드와 추억을 팬들과 공유하며 유쾌한 입담과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의상을 바꿔 입은 세븐틴은 보컬팀의 ‘나에게로 와’, 힙합팀의 ‘What's Good’, 퍼포먼스팀의 ‘MOONWALKER’ 유닛 무대를 펼쳤다. 세븐틴은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매력과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이에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내며 공연장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특히 ‘캐럿 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특별한 무대, 유닛의 곡을 서로 바꿔 부르는 ‘유닛 리버스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기존에 보지 못했던 세븐틴 멤버들의 색다른 조합으로 관객을 압도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케 했다. 이어진 코너에서 세븐틴 멤버들은 세 팀으로 팀을 나눠 토너먼트 형식의 게임을 진행했다. 진 팀은 사전에 팬들에게 받은 ‘무엇을’, ‘어떻게’를 무작위로 뽑아 벌칙을 수행했고 상상치 못한 벌칙들로 공연장 전체를 폭소케 했다. 또 세븐틴은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호흡하며 직접 사탕, 장미꽃을 선물하는 등 남다른 팬사랑을 드러냈고 팬들이 원하는 모든 것을 보여주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팬들은 마지막 무대 ‘Good to Me’가 끝남과 동시에 앵콜과 함께 ‘행복하자 세븐틴’을 떼창했고, 이에 화답하듯 세븐틴은 다시 등장해 앵콜곡 ‘캠프파이어’와 ‘Holiday’를 팬들과 함께 열창하며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유쾌한 토크와 게임, 다양한 무대들로 꽉 채운 세븐틴은 “4시간 동안 열심히 응원해주고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 드리고요. 4시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긴 시간인데 신기한 게 여러분들이랑 보내는 시간은 너무 짧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과 보내는 시간이 너무 행복해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진심이 담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더해 “여러분들께 달처럼 되고 싶어요. 왜냐면 멀리 있지만 항상 여러분들을 향해 있고 밝혀주고 싶어요. 여러분들 힘들 때, 슬플 때, 지칠 때 우리를 봐줬으면 좋겠고 우리도 항상 지켜줄게요.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는 ‘캐럿’이에요.”라고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덧붙이며 팬미팅의 막을 내렸다.세 번째 팬미팅 ‘SEVENTEEN in CARAT LAND(세븐틴 인 캐럿 랜드)’를 성황리에 마친 세븐틴은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9.03.1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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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고잉 세븐틴'서 'TEEN, AGE' 녹음 현장 공개

그룹 세븐틴이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에서 컴백 준비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오후 세븐틴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잉 세븐틴’ 에피소드 25를 공개, 진중한 모습과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영상에서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TEEN, AGE)’의 녹음 현장과 컴백 준비의 생생한 현장을 담았다. 먼저 세븐틴의 리더 에스쿱스는 본격적인 녹음 전 승관의 장난에도 휘둘리지 않고 진지하게 ‘캠프파이어’의 랩 메이킹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캠프파이어’가 팬송인 만큼 에스쿱스는 가사속에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과 사랑을 아낌없이 내비쳤다. 이어 본격적인 녹음에 들어간 세븐틴은 프로듀싱을 맡은 우지의 총괄 아래 녹음을 진행했다. 우지는 날카롭게 각 멤버들의 레코딩을 듣고 한 명 한 명 꼼꼼하고 친절하게 디렉팅하며 프로듀서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또한 세븐틴은 정성이 담긴 새 앨범의 레코딩 현장에 이어 컴백 준비로 열심인 연습실 현장도 공개했다. 컴백 무대를 위해 세븐틴은 힙합팀, 퍼포먼스팀, 보컬팀의 유닛곡인 ‘트라우마’, ‘13월의 춤’, ‘바람개비’를 연습했고 중간중간 멤버들의 장난기 가득한 모습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멤버 민규와 호시가 직접 카메라를 들어 ‘13월의 춤’, ‘바람개비’를 찍었고 현란하고 색다른 카메라 워킹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멤버 도겸과 승관이 힙합팀의 유닛곡인 ‘트라우마’에 맞춰 일상을 담은 즉흥적인 프리스타일 랩 또한 선보여 다시 한번 큰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한편, 세븐틴은 두 번째 정규 앨범 ‘틴, 에이지’의 타이틀곡 ‘박수’로 활발한 음악 방송 활동 중에 있다.김연지 기자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17.11.28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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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곡] "불나게 짝짝짝짝"…성장하는 세븐틴 향한 '박수',

※알고 들으면 쓸모있는 신곡, '알쓸신곡'이 퇴근길 오늘의 노래를 소개합니다. 매일 쏟아지는 음원 속에서 모르고 놓치면 후회할 신곡을 추천해드립니다. "박수 치면 혈액순환도 되고 노래 부르며 기분전환도 됩니다~"그룹 세븐틴이 건강전도사로 나섰다. 주머니 이어폰처럼 일이 꼬인 날엔 박수 네 번 짝짝짝짝. 눈과 귀가 즐거운 유쾌한 매력으로 세븐틴이 돌아왔다.세븐틴은 6일 오후 6시 두 번째 정규앨범‘틴, 에이지(TEEN, AGE)'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박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하여 펑키한 느낌을 자아낸다. 소년으로서의 세븐틴을 마무리 짓는 1막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미를 넣었다.가사만 봤을 때는 귀엽다. 지금부터 다 모여 박수를 치자며 서로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 특히 "흰 티에 뭐 묻을 때 (그 담에)/ 교통카드 잔고가 없을 때 (이럴 때)/ Yeh 꼭 이런 날에만 집 가기 전에 비 맞지/ 왜 나한테만 이러나 싶고 /눈 깜빡하면 주말은 가고/ 이거 왠지 나다 싶으면/ 이리이리이리 모여 다"라는 공감 가사가 절로 박수를 치고 싶게 한다.'박수요정'으로 변신한 세븐틴의 모습은 뮤직비디오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햄토리같은 귀여운 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불렀던 티저와 반전을 이루는 안무 퍼포먼스는 시크하고 세련됐다. 파트를 부르는 멤버를 따라 12명의 멤버들이 움직이며 무대를 압도한다. 남성미를 엿볼 수 있는 절도 있는 동작들도 가미했다. 세븐틴만이 할 수 있는 소년의 발랄함과 약간의 허세, 그리고 박력을 녹인 포인트가 곳곳에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을 포함해 총 13곡의 곡이 수록됐다. '박수'를 비롯해 앨범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트랙 인트로곡 ‘新世界’를 시작으로 ‘박수’의 페어송인 ‘모자를 눌러 쓰고'와 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담은 ‘캠프파이어’ 등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으로 구성됐다. 유닛 곡도 수록했는데 세븐틴은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조합으로 팀을 구성한 믹스 유닛도 있다. 퍼포먼스 팀에 있지만 노래를 잘하고, 보컬 팀에 있지만 랩을 잘하고, 힙합팀에 있지만 노래를 잘 하는 멤버들이 모인 팀이라서 다양한 도전을 해봤다"고 설명했다.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세븐틴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정규2집 '틴,에이지'는 '2017 세븐틴 프로젝트(2017 SEVENTEEN PROJECT)' 마무리이자 새로운 세븐틴의 시대의 시작을 알린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 앨범이다.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2017.11.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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